NFT

현재 크립토업계는 몇몇 정리 단계로 들어가고있다... 하지만 몇몇 기업들의 행동에 주목해야 한다

nft freedom 2022. 11. 18. 17:04

주기영 "2조원 규모 BTC 바이낸스 내부 이체, '긴급한' 고객 요청 가능성"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발생한 바이낸스의 대규모 내부 BTC 이동은 긴급한 상황에 처한 고객들의 요청을 처리하기 위함일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그는 "만약 스스로를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라고 생각했을 때 BNB체인 기반 BTC 페깅 토큰의 락업을 해제하는 이유가 뭐가 있을까? BNB체인 기반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함일 가능성이 높다. 또 바이낸스가 별도의 발표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고객 또는 투자자들의 돈을 빼주기 위함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18일 1시 전후로 2조원 규모의 BTC가 오늘 바이낸스 지갑으로 이체됐다. 이는 바이낸스 내부 이체로 확인됐다. 바이낸스는 BNB체인 기반 BTC 페깅 토큰 BTCB 중 일부를 락업 해제에 바이낸스 콜드월렛으로 이전했다.
 

 

 

코인베이스, WSJ에 'TRUST US' 전면 광고 게재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월스리트저널 17일(현지시간)자 지면에 전면 광고를 게재했다. 'TRUST US'라는 제목의 광고에는 "수 백만 명의 사용자가 아무런 자격도 없는 사람들에게 돈과 신뢰를 보냈다. 그 결과, 사용자는 이용 당했다. 이런 일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됐다. 지난 10년 동안 코인베이스는 가장 안전하고 규정을 준수하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 우리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고 고객 자산을 1대1로 보유하고 있다. 또 고객에게 불리한 거래를 하지 않으며 자금을 동의 없이 사용하지도 않는다. 물론, 사용자에게는 의심할 권리가 있다. 이 때문에 탈중앙화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는 암호화폐 세계의 약속이다. 사용자는 오로지 수학, 그것 하나만 신뢰하면 된다. 이제 이런 미래를 그릴 수 있는 규제 프레임워크를 만들어야 할 때다. 모든 암호화폐 시스템을 최적화 할 때다"고 말했다.

 

 

솔라나 기반 NFT 플랫폼 메타플랙스, 정리해고 단행

11:27
2022년 11월 18일 금요일
디크립트에 따르면 솔라나(SOL)기반 NFT 플랫폼 메타플렉스(Metaplex)가 FTX 파산 영향으로 정리해고에 나섰다. 다만 해고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스테픈 헤스(Stephen Hess) 메타플렉스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솔라나 NFT 생태계의 기본 레이어로, 커뮤니티의 이익을 위해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는 것은 책임이자 의무다. FTX 붕괴로 인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간접적인 영향이 상당한 수준이다. 따라서 더 보수적인 태도를 취해야 한다. 물론 우리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큐브엔터, 네이버 계열 '팔라'와 NFT 사업 협약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연예인 매니지먼트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가 자사 NFT(대체불가능토큰) 거래 플랫폼을 확대한다. 큐브엔터는 블록체인 기업 '팔라'와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팔라는 인공지능(AI) 기업 '알체라'와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의 합작법인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큐브엔터는 관계사 '애니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발행하는 NFT를 팔라의 NFT 마켓 '팔라스퀘어'에 입점시킨다. 큐브엔터는 연내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 '더 샌드박스' 내 K컬처 복합문화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솔라나 기반 NFT 플랫폼 메타플랙스, 정리해고 단행

 
디크립트에 따르면 솔라나(SOL)기반 NFT 플랫폼 메타플렉스(Metaplex)가 FTX 파산 영향으로 정리해고에 나섰다. 다만 해고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스테픈 헤스(Stephen Hess) 메타플렉스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솔라나 NFT 생태계의 기본 레이어로, 커뮤니티의 이익을 위해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는 것은 책임이자 의무다. FTX 붕괴로 인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간접적인 영향이 상당한 수준이다. 따라서 더 보수적인 태도를 취해야 한다. 물론 우리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큐브엔터, 네이버 계열 '팔라'와 NFT 사업 협약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연예인 매니지먼트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가 자사 NFT(대체불가능토큰) 거래 플랫폼을 확대한다. 큐브엔터는 블록체인 기업 '팔라'와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팔라는 인공지능(AI) 기업 '알체라'와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의 합작법인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큐브엔터는 관계사 '애니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발행하는 NFT를 팔라의 NFT 마켓 '팔라스퀘어'에 입점시킨다. 큐브엔터는 연내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 '더 샌드박스' 내 K컬처 복합문화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