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FTT 악재로 불안한 시장 속 NFT의 뉴스 (솔라나는 과연...?)

nft freedom 2022. 11. 9. 04:42

NFT 프로젝트 아즈키, 패션 브랜드 앰부쉬와 콜라보...한정판 굿즈 출시

하이프비스트에 따르면, 유명 NFT 프로젝트 아즈키(Azuki)의 모기업인 치루랩스가 럭셔리 스트릿웨어 패션 브랜드 앰부쉬(AMBUSH®)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앰부쉬 공동 창업자이자 디자이너인 윤안과 아즈키 소속 디자이너 자가본드(Zagabond)가 공동 디자인한 로고를 새긴 후드티와 펜던트 등 한정판 굿즈가 출시될 예정이다.
 
 

 

보고서 "NFT 시장 규모, 2028년 76.4억 달러까지 성장 전망"

프로피션 마켓 인사이트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NFT 시장 규모가 2021년 15.9억 달러에서 2028년 76.4억 달러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이 기간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22.1%에 달한다. 시장을 주도하는 주요 업체는 라바랩스(Larva Labs), 오픈씨(OpenSea), 스카이 마비스(Sky Mavis)가 될 것이며, 지역별 시장 규모는 북미, 아시아, 유럽 순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정부, '가상자산' 법적 정의 등 입법방향 정한다

서울경제에 따르면, 정부가 암호화폐와 대체불가토큰(NFT) 등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방안과 시장 안정화를 위한 법안 개정 작업에 착수했다. 그간 공백 상태였던 가상자산의 법적 정의가 보다 명확해지면 ‘루나·테라 사태’ 등 대규모 코인 관련 사건들에 대한 구제 방안도 가닥이 잡힐 것으로 전망된다. 8일 법조계 관계자에 따르면 법무부는 올해 9월 ‘민사법상 가상자산 관련 입법 개선방안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정부는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가상자산에 대한 정부 입장과 국내 입법 방향을 정할 방침이다. 법무부는 연구 용역에서 민사법적 관점에서 가상자산의 법적 성격과 권리관계, 규율 필요성과 해외 사례 수집을 주문했다. 미국과 유럽연합(EU), 영국, 일본, 스위스, 사법통일국제연구소(UNIDROIT) 등 가상자산 관련 법제와 원칙을 발 빠르게 마련한 국가 및 국제기구의 논의를 비교법적으로 검토한다는 원칙이다.

 

클레이튼, 카카오 서비스 연계 위한 태스크포스 설립

연합뉴스에 따르면 클레이튼(KLAY)이 카카오와 협력을 추진하는 '카카오 레버리지 태스크포스(TF)'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미디어는 "클레이튼은 지난달 말 설립한 TF를 통해 카카오톡에 탑재된 디지털 지갑 '클립'(Klip)에서 사용자가 보유한 NFT를 카카오톡 서비스와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클레이튼 상의 자산을 카카오톡 서비스 내에서 이용하는 방안과 함께 가상자산 관련 피해 예방을 위한 기술·제도적 해결책도 개발 중이다. 클레이튼은 또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과 협력해 클레이튼 NFT 생태계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고 설명했다.

위메이드, 이번엔 특금법 위반 논란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디지털 금융 전문가로 알려진 예자선 변호사는 최근 위메이드가 출시한 위믹스 3.0의 각종 서비스들이 가상자산사업자의 업무 영역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검토해달라며 지난 1일 금융위원회에 민원을 제출했다. 위믹스 3.0 생태계에 속한 사업은 총 3가지로, 블록체인 게임인 '위믹스 플레이'와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 '위믹스파이', 대체 불가능 토큰(NFT) 플랫폼 '나일'(NILE) 등이다. 예 변호사는 디오스 프로토콜과 위믹스파이 등이 특금법이 정해둔 가상자산사업자, 그중에서도 '가상자산 거래업자'의 업무 영역이라고 봤다. 위믹스파이 홈페이지 속 '스왑(Swap)' 메뉴에선 이용자들이 위믹스·위믹스 달러·USDC·클레이 등 가상자산을 서로 교환할 수도 있다. 이를 위메이드의 '알선'으로 볼 여지가 충분하다는 게 예 변호사의 주장이다.
 
 
 

롤렉스, NFT 및 암호화폐 관련 상표 출원

미국 변리사 마이크 콘두디스(Mike Kondoudis)가 트위터를 통해 명품 시계 롤렉스가 미국 특허청(USPTO)에 NFT 및 암호화폐 관련 상표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출원 항목에는 △NFT+NFT 기반 미디어 △온라인 NFT 마켓플레이스 △가상자산 경매 및 가상자산 거래소 등이 포함됐다.
 
 
 

[지난주 NFT 업계 주요 뉴스] 인스타그램, 앱내 NFT 기능 출시 예정 外

가상자산 투자정보 데이터 플랫폼 쟁글은 지난주 NFT 업계의 각종 뉴스 소식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메타, 인스타그램 앱에서 NFT 민팅 및 매매 가능한 기능 준비 중
-오픈씨, 크리에이터 로열티를 강제할 수 있는 방안 발표
-룩스레어, NFT 어그레이터 서비스 출시 예고
-아트고블러(Art Gobblers), 출시된 지 24시간 만에 거래량 1만 ETH 돌파
-전체 NFT시장 거래액 전주 대비 약 40.7% 증가. 아트(44.8%), PFP(34.6%), 유틸리티(7.4%) 순.
 
 
 

카르다노 창시자 "도지코인, 소셜 네트워크 가짜 계정 문제 해결 가능"

핀볼드에 따르면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에이다, ADA) 창시자가 유튜브를 통해 "도지코인(DOGE)은 광고, 예측시장, NFT, 소셜미디어 등 분야에서 통화로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중 소셜미디어의 경우 가짜계정 등 문제가 많은데, 카르다노는 중립적인 크로스체인 ID 툴 개발 등을 작업 중이므로 카르다노나 도지코인을 이러한 검증 API 생태계에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도지코인(DOGE)은 카르다노 사이드체인이 돼야 한다"며 "도지코인이 카르다노 사이드체인으로 옮겨온다면,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무료로 지원하고, 스마트 컨트랙트 추가도 도울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매직에덴, 솔라나 게임 스타 아틀라스와 파트너십...준대체가능토큰 출시 지원

솔라나(SOL) 기반 NFT 마켓 매직에덴(Magic Eden)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솔라나 기반 P2E 메타버스 게임 스타 아틀라스(Star Atlas)와 파트너십을 맺고 준대체가능토큰(SFT·Semi Fungible Token) 출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SFT는 NFT와 달리 여러 토큰이 동일한 민팅 주소를 가질 수 있으며 스토리지 사용량이 적고 발행 수수료가 낮다는 점이 특징이다.
 
 

 

네이버 제페토X, 메타버스 내 '집 NFT' 판매...매직에덴과 협업

더구루에 따르면 네이버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의 웹3 블록체인 이니셔티브 '제페토X(ZepetoX)'가 솔라나(SOL) 기반 NFT 마켓 매직에덴(Magic Eden)과 손잡고 '집 NFT'를 판매한다. 미디어는 "제페토X는 지난 3일(현지시간) 매직에덴과 파트너십을 맺고 초기 유저들을 위한 집 NFT 판매에 나섰다. NFT 판매는 오는 12월 중 시작될 예정이다. 제페토X는 기존의 더샌드박스(SAND), 디센트럴랜드(MANA)와 다르게 토지가 아닌 집을 NFT로 판매하는데, 이는 일반인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