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이 "ETH 현물 ETF 신청, SNS 투심 개선 못 이끌어내" (+일주일 동안 암호화폐 변화량 순위)

블록웍스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정보 서비스 플랫폼인 더타이(The Tie)가 최근 보고서에서 "이더리움(ETH) 현물 ETF 신청은 SNS 투심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분석함. 더타이 전략 책임자인 사차 게발리(Sacha Ghebali)는 "ETH 현물 ETF 신청 이후 SNS 언급량은 눈에 띄게 늘었지만, 가격에 대한 장기적인 심리 변화로 이어지지는 않음. BTC가 증권이 아니라는 점은 분명해 보이지만, ETH는 스테이킹 메커니즘 등으로 증권성이 명확하지 않다"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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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뉴시스 그래픽 13일 대표적인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350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13일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낮 12시31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 거래일 대비 1.05%(37만3000원) 하락한 3506만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