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38...투심 악화 (+일주일 동안 암호화폐 변화량 순위)

NFT 프로젝트 두들스(Doodles)가 X(구 트위터)를 통해 "크록스와의 콜라보레이션 실물 한정판 제품이 29일(한국시간) 출시됨. 29일 1시 두들스 OG(오리지널) 컬렉션 보유자를 대상으로 99 달러에 사전 판매가 시작되며, 공개 판매는 같은날 13시부터 시작함. 공개 판매 가격은 120달러다"라고 전함.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1포인트 내린 38를 기록함.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함.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됨.

거액의 가상자산(코인) 보유 및 거래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에 대한 제명안 표결 절차를 위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소위원회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소위원장인...

앞서 국회 윤리심사자문위는 지난달 말 거액의 코인 보유, 상임위 중 코인 거래 논란 등에 휩싸인 김 의원에게 최고 징계수위인 제명을 권고했다. 이후 국회 윤리특위는 김 의원의 징계안을 윤리위 1소위로 넘겨 심의했고...

문창석 박종홍 기자 =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코인 거래 논란으로 자문위원회로부터 제명 권고를 받은 김남국 무소속 의원에 대해 22일 소위원회를 열고 징계를 의결하려 했지만 김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인해 징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