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보이저디지털, 메인 주소로 암호화폐 보내는 작업 중...곧 $8163만 매도 예정" (+일주일 동안 암호화폐 변화량 순위)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스팟온체인(Spot On Chain)이 트위터를 통해 "보이저디지털은 지난 8시간 동안 843만 달러 상당 암호화폐를 매도한 것으로 추정됨. 100 BTC(294만 달러 상당)를 3PZKync에 이체했고, 코인베이스에 1,500 ETH(277만 달러 상당)와 250억 SHIB(272만 달러 상당)를 입금함. 또 코인베이스에서 885만 USDC를 돌려받음.

서클 공식 홈페이지 데이터에 따르면 서클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13억 USDC를 발행·환매함. 이에 따라 유통량은 약 1억 USDC 늚. 현재 유통량은 261억 USDC이며, 준비금은 262억 달러.

엠버CN에 따르면 파산 후 지난달 출금을 재개한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보이저디지털 추정 주소가 12일 9시(한국시간)경 코인베이스에 1,500 ETH(277만 달러 상당), 250억 SHIB(270만 달러 상당)를 입금함. 보이저캐피털의 출금 재개는 마감됐으며, 이제는 남은 암호화폐를 매도하고 사용자에게 USD로 지급하는 절차가 진행 중.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아캄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현재 보이저캐피털 추정 주소에는 8,163만 달러 상당 암호화폐가 남아있음.

가상자산(코인) 보유·거래에 대해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하기로 결정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권 의원을 코인 투자 관련해 윤리특위에 제소하기로...

이렇게 쭈뼛쭈뼛하고 돈 봉투 사건도 그렇고 코인 사건도 그렇고. 늘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추상같은 조치를 못하지 않았나”라며 “온정주의나 또는 패거리 의식에 젖어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에 이어 김남국 의원의 코인 사태로 인해 여론이 악화되자 마지못해 내놓은 카드가 혁신위였다며 민주당의 혁신위는 명분도, 실리도 모두 잃었다고 지적했다. 특히...